승용차 등 엔진 무상 점검
동대구역 고가교 공사현장
펜스·자재관리 등 실태 검사
동대구역 고가교 공사현장
펜스·자재관리 등 실태 검사
대구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 안전 및 편의를 돕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13일 대구시에 따르면 우선 17일 지역 8개 구·군별 지정 장소에서 비사업용 자동차(승용·승합·화물)를 대상으로 무상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점검에서는 자동차 정비전문가들이 조향·제동·주행장치 및 엔진, 배터리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이고 자동차 상태를 소유자에게 설명해 준다.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워셔액도 무상 보충해준다. 또 타이어 마모상태 및 공기압 측정, 각종 전구 등 소모성 부품도 현장에서 무상 교환해주고 등화류 등 각종 불법 부착물도 제거해줄 예정이다.
대구시는 또 귀성객들의 안전을 위해 14~15일 양일간 동대구역 고가교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인다.
점검에서는 공사 중인 승강장 내 위험요소, 보행자 통행불편 요인, 현장 자재 관리 실태, 안전펜스 및 교통안내표지판 등 다양한 사항을 살펴본다.
이와 함께 14일에는 동대구역에서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유도하는 ‘2017 친환경 추석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펼친다.
김무진기자
13일 대구시에 따르면 우선 17일 지역 8개 구·군별 지정 장소에서 비사업용 자동차(승용·승합·화물)를 대상으로 무상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점검에서는 자동차 정비전문가들이 조향·제동·주행장치 및 엔진, 배터리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이고 자동차 상태를 소유자에게 설명해 준다.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워셔액도 무상 보충해준다. 또 타이어 마모상태 및 공기압 측정, 각종 전구 등 소모성 부품도 현장에서 무상 교환해주고 등화류 등 각종 불법 부착물도 제거해줄 예정이다.
대구시는 또 귀성객들의 안전을 위해 14~15일 양일간 동대구역 고가교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인다.
점검에서는 공사 중인 승강장 내 위험요소, 보행자 통행불편 요인, 현장 자재 관리 실태, 안전펜스 및 교통안내표지판 등 다양한 사항을 살펴본다.
이와 함께 14일에는 동대구역에서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유도하는 ‘2017 친환경 추석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펼친다.
김무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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