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예정자 108명 확정
총포정비과정 등 총 43명
기술부사관 취업 예정
총포정비과정 등 총 43명
기술부사관 취업 예정
대구일마이스터고에 재학중인 3학년 학생 108명이 모두 조기취업에 성공했다. 16일 대구시교육청과 대구일마이스터고에 따르면 2015년 출범한 후 첫 졸업예정자인 3학년 학생 108명이 모두 조기에 취업했다.
일마이스터고는 미래 자동차 산업을 주도할 창의적인 영 마이스터를 육성하기 위해 출범한 특수목적고등학교다.
대구지역 전략산업인 기계·자동차 산업 분야 인재육성을 목표로 한다.
학생들은 2학년 때부터 방학에 학교와 협약한 기업체에서 현장실습을 하는 등 맞춤식 특별 교육과정을 배운다. 그 결과 현재 3학년 학생 중 57명은 2학년 말에 중견기업 취업을 확정했다.
일마이스터고는 대구에서 고등학교로는 유일하게 부사관을 양성하는 국방부 지정 군특성화 특별 과정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정보통신운용과정 22명, 총포정비과정 21명으로 모두 졸업하자마자 군인이 돼 전문 기술병으로 근무하고 기술부사관으로 취업하게 된다.
남승현기자
일마이스터고는 미래 자동차 산업을 주도할 창의적인 영 마이스터를 육성하기 위해 출범한 특수목적고등학교다.
대구지역 전략산업인 기계·자동차 산업 분야 인재육성을 목표로 한다.
학생들은 2학년 때부터 방학에 학교와 협약한 기업체에서 현장실습을 하는 등 맞춤식 특별 교육과정을 배운다. 그 결과 현재 3학년 학생 중 57명은 2학년 말에 중견기업 취업을 확정했다.
일마이스터고는 대구에서 고등학교로는 유일하게 부사관을 양성하는 국방부 지정 군특성화 특별 과정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정보통신운용과정 22명, 총포정비과정 21명으로 모두 졸업하자마자 군인이 돼 전문 기술병으로 근무하고 기술부사관으로 취업하게 된다.
남승현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