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사랑 골든벨 등 행사 풍성
대구 수성구가 21일을 시작으로 일주일 간 수성못 일원에서 다채로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16일 수성구에 따르면 오는 21~27일 ‘제6회 수성구 평생학습주간’으로 정하고 지역 내 52개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 학습자가 참여하는 40여개의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이 기간 SUSEONG(수성)의 첫 글자를 따 각각 S(Study·배움의 날), U(Union·통합의 날), S(Sharing·나눔의 날), E(Enjoy·즐김의 날), O(Open·개방의 날), N(Newness·새로움의 날), G(Growth·성장의 날)로 정해 매일 주제와 어울리는 행사를 마련한다.
우선 21일에는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제6회 수성구 평생학습주간’ 선포식을 열고 평생학습도시 선언문 낭독, 수성구 평생학습대상 시상식 등을 갖는다.
22일에는 황금초등학교에서 노인과 초등학생 등이 한 팀을 이뤄 한글 실력을 겨루는 ‘제4회 세대통합 한글사랑 골든벨’이 열린다.
25일에는 수성아트피아에서 평생학습센터 수강생들의 춤·노래·악기 연주 발표회를 비롯해 김성회 박사의 심리학 특강, 강지원 변호사의 학부모 특강 등을 만날 수 있다.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평가회를 끝으로 행사가 막을 내린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16일 수성구에 따르면 오는 21~27일 ‘제6회 수성구 평생학습주간’으로 정하고 지역 내 52개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 학습자가 참여하는 40여개의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이 기간 SUSEONG(수성)의 첫 글자를 따 각각 S(Study·배움의 날), U(Union·통합의 날), S(Sharing·나눔의 날), E(Enjoy·즐김의 날), O(Open·개방의 날), N(Newness·새로움의 날), G(Growth·성장의 날)로 정해 매일 주제와 어울리는 행사를 마련한다.
우선 21일에는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제6회 수성구 평생학습주간’ 선포식을 열고 평생학습도시 선언문 낭독, 수성구 평생학습대상 시상식 등을 갖는다.
22일에는 황금초등학교에서 노인과 초등학생 등이 한 팀을 이뤄 한글 실력을 겨루는 ‘제4회 세대통합 한글사랑 골든벨’이 열린다.
25일에는 수성아트피아에서 평생학습센터 수강생들의 춤·노래·악기 연주 발표회를 비롯해 김성회 박사의 심리학 특강, 강지원 변호사의 학부모 특강 등을 만날 수 있다.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평가회를 끝으로 행사가 막을 내린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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