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최초 공공 애완쉼터 마련
내년 공청회서 부지 최종 결정
내년 공청회서 부지 최종 결정
대구·경북지역 최초의 공공 반려견 놀이터가 경북 구미시에 들어설 전망이다.
구미시와 한국애견연맹는 최근 간담회를 통해 반려견 놀이터 조성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눈 뒤 반려견 놀이터 조성을 추진키로 했다. 5일 구미시에 따르면 후보지는 진평동 낙동강 변 동락공원과 옥계동 해마루공원이다. 구미시는 내년 초 여론조사와 주민공청회를 거쳐 결정하기로 했다.
구미시는 도시공원법상 10만㎡ 이상 공원에만 반려견 놀이터를 설치할 수 있어 두 공원을 후보지로 잠정 결정했다. 사업비용은 1억~2억원이 될 전망이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구미시와 한국애견연맹는 최근 간담회를 통해 반려견 놀이터 조성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눈 뒤 반려견 놀이터 조성을 추진키로 했다. 5일 구미시에 따르면 후보지는 진평동 낙동강 변 동락공원과 옥계동 해마루공원이다. 구미시는 내년 초 여론조사와 주민공청회를 거쳐 결정하기로 했다.
구미시는 도시공원법상 10만㎡ 이상 공원에만 반려견 놀이터를 설치할 수 있어 두 공원을 후보지로 잠정 결정했다. 사업비용은 1억~2억원이 될 전망이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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