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거체계 개선·관련기관 협조
다양한 매체활용 홍보 등 호평
다양한 매체활용 홍보 등 호평
대구시는 지난 3일 대전유성호텔에서 열린 ‘2017 전국 지자체 재활용가능자원 회수·선별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해, 2015년 최우수상, 2016년 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환경부가 후원하고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에서 주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2015년부터 재활용이 원활하지 못한 품목의 회수율 증가 및 선별 시스템 개선을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대구시는 관내 구·군 대상의 자체 경진대회 추진 및 예산 지원, 홍보 실적, 회수량 증가, 빈용기보증금 제도 정착을 위한 노력 등 전 부문에서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재활용품 수거체계 개선 및 생활자원회수센터 건립 구·군 보조금 지원, 관련기관 협조체계 구축, TV, 신문,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캠페인 등을 추진한 대구시의 재활용 정책이 이뤄낸 결실이다.
김종현기자
환경부가 후원하고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에서 주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2015년부터 재활용이 원활하지 못한 품목의 회수율 증가 및 선별 시스템 개선을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대구시는 관내 구·군 대상의 자체 경진대회 추진 및 예산 지원, 홍보 실적, 회수량 증가, 빈용기보증금 제도 정착을 위한 노력 등 전 부문에서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재활용품 수거체계 개선 및 생활자원회수센터 건립 구·군 보조금 지원, 관련기관 협조체계 구축, TV, 신문,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캠페인 등을 추진한 대구시의 재활용 정책이 이뤄낸 결실이다.
김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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