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포항지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가 16~17일 이틀간 휴업한다.
포항교육지원청은 이날 지진 발생 후 유치원과 초·중학교 휴업을 결정했고, 고등학교까지 확대키로 결정했다.
포항교육청은 휴교 기간 포항지역 12개 수능 시험장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복구 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포항교육지원청은 이날 지진 발생 후 유치원과 초·중학교 휴업을 결정했고, 고등학교까지 확대키로 결정했다.
포항교육청은 휴교 기간 포항지역 12개 수능 시험장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복구 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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