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공공 복합개발 사업지 선정
대구 북구 산격3동 행정복지센터가 청사와 수익시설, 청년 임대주택으로 구성된 복합센터로 개발된다.
북구는 산격3동 행정복지센터가 국토교통부 주관 ‘노후공공 복합개발 사업지’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전국 77개소 후보지 중 23곳이 선정됐으며 대구에서는 산격3동 행정복지센터가 유일하다.
노후공공 복합개발 사업은 노후 공공청사를 청사, 수익시설 및 청년 임대주택으로 복합 개발하는 것으로 2022년까지 전국에 청년임대주택 1만호를 보급하는 것이 목표다. 산격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은지 35년된 노후 청사로, 경북대학교 및 대학로와 인접해 청년 임대주택 및 수익시설 수요가 양호할 것으로 평가받았다.
북구는 청사 개발을 통해 청년 임대주택 30호가량을 청년 및 학생에게 공급 할 계획이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북구는 산격3동 행정복지센터가 국토교통부 주관 ‘노후공공 복합개발 사업지’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전국 77개소 후보지 중 23곳이 선정됐으며 대구에서는 산격3동 행정복지센터가 유일하다.
노후공공 복합개발 사업은 노후 공공청사를 청사, 수익시설 및 청년 임대주택으로 복합 개발하는 것으로 2022년까지 전국에 청년임대주택 1만호를 보급하는 것이 목표다. 산격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은지 35년된 노후 청사로, 경북대학교 및 대학로와 인접해 청년 임대주택 및 수익시설 수요가 양호할 것으로 평가받았다.
북구는 청사 개발을 통해 청년 임대주택 30호가량을 청년 및 학생에게 공급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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