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학교 5곳·선도학교 4곳
대구시교육청은 15일 고교학점제 도입을 위해 9개 학교를 연구·선도학교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일반계고인 다사고, 덕원고, 비슬고와 특성화고인 경북기계공고, 대구일마이스터고를 연구학교로 선정했다.
선도학교는 일반계고인 경상여고, 대구동부고, 상인고, 수성고다.
연구학교와 선도학교는 2022년 본격 시행하는 고교학점제에 필요한 요건이 무엇인지 제안하고 먼저 실천해보며 모델을 만들어 가는 역할을 한다.
지정 기간은 연구학교는 2018학년도부터 3년이다.
일반계고 연구학교에는 연간 예산 4천만원, 특성화고 연구학교에는 연간 5천만원을 준다. 일반계고 선도학교에는 교육부가 지원하는 예산 1천만원을 포함해 모두 3천만원을 지원한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일반계고인 다사고, 덕원고, 비슬고와 특성화고인 경북기계공고, 대구일마이스터고를 연구학교로 선정했다.
선도학교는 일반계고인 경상여고, 대구동부고, 상인고, 수성고다.
연구학교와 선도학교는 2022년 본격 시행하는 고교학점제에 필요한 요건이 무엇인지 제안하고 먼저 실천해보며 모델을 만들어 가는 역할을 한다.
지정 기간은 연구학교는 2018학년도부터 3년이다.
일반계고 연구학교에는 연간 예산 4천만원, 특성화고 연구학교에는 연간 5천만원을 준다. 일반계고 선도학교에는 교육부가 지원하는 예산 1천만원을 포함해 모두 3천만원을 지원한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