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 사이버보안과 JJF팀이 최근 열린 ‘디지털포렌식챌린지대회(KDFS 2017)’ 에서 전문대 재학생으로서는 최초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보안관련 연구원이나 대학원생이 참가하는 이 대회는 (사)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에서 주최하는 디지털 증거분석을 위한 경진대회로서 가상의 시나리오를 주고, 이를 분석하는 과정을 프로그램으로 개발하는 문제가 제시됐다.
영남이공대 사이버보안과 JJF팀은 윈도우 운영체제에서 발생하는 이벤트를 저장하는 EVTX 파일의 구조를 해석하고, 이를 이용해 PC 사용흔적을 쉽게 분석할 수 있는 시각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수상했다.
사이버보안과 3학년 김문세씨는 “학과에서 실무 중심으로 배운 디지털포렌식 기술과 프로그래밍 기법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디지털포렌식 관련 분야의 대학원에 진학하여 이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보안관련 연구원이나 대학원생이 참가하는 이 대회는 (사)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에서 주최하는 디지털 증거분석을 위한 경진대회로서 가상의 시나리오를 주고, 이를 분석하는 과정을 프로그램으로 개발하는 문제가 제시됐다.
영남이공대 사이버보안과 JJF팀은 윈도우 운영체제에서 발생하는 이벤트를 저장하는 EVTX 파일의 구조를 해석하고, 이를 이용해 PC 사용흔적을 쉽게 분석할 수 있는 시각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수상했다.
사이버보안과 3학년 김문세씨는 “학과에서 실무 중심으로 배운 디지털포렌식 기술과 프로그래밍 기법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디지털포렌식 관련 분야의 대학원에 진학하여 이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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