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림(사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신장내과 교수는 최근 의학 및 과학 전문 출판사인 ‘Springer 출판사’를 통해 ‘The Essentials of Clinical Dialysis’(임상투석요법, ISBN 978-981-10-1099-6)라는 제목의 투석 전문 책자를 영문으로 발간했다.
이 책은 집필책임자(Editor)인 김 교수를 중심으로 한국, 일본과 유럽 등 28명이 필진이 참여했으며 같은 대학의 박선희 교수도 집필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일본과 한국의 투석 환자 생존율은 전 세계 최고 수준이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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