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경제부지사는 2017년 8월부터 경북도 정무실장을 맡아 중앙정부와 도의회, 정당, 사회단체 등 업무를 총괄하면서 주요 도정현안들을 원만하게 해결하는데 일조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제5대, 제7대 경북도의회 의원 출신으로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다양한 정책 발굴과 제안으로 대구경북 행정학회 평가에서 최우수 도의원에 선정된 바 있다.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 동국대학교 행정경찰공공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 넓은 경륜을 쌓아왔다.
김 경제부지사는 “민선 6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경북도정 방향을 잘 뒷받침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 4차 산업혁명의 선도적 추진과 신산업 발전, 첨단 중소기업 육성,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모두 쏟아 붓겠다”고 말했다.
김 경제부지사는 포항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 석사와 영남대학교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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