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창출·사회공헌 공모 선정
200여명 직업능력개발 등 추진
200여명 직업능력개발 등 추진
대구 달서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8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과 사회공헌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각각 선정돼 국비 4억9천800만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지자체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사업제안서를 제출해 고용노동부가 심사·선정하는 공모사업으로 지난 1월부터 진행됐다.
달서구가 선정된 3개 사업은 △4차산업대비 SMART공장 운영 및 품질·생산·개발관리자 양성 △헬스케어 혁신에 따른 병원마케팅 전문인력 양성 △경력단절여성 전문자격증 소지자 재취업 사업으로 확보된 국비는 3억4천500만원이다.
사회공헌일자리 지원사업은 베이비붐세대 은퇴자가 사회적기업 및 비영리단체 등에서 지식과 경력을 활용, 재능나눔 형태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확보된 국비는 1억5천300만원이다.
달서구는 선정된 사업에 각각 10%를 매칭한 총 사업비 5억5천300만원으로 청년층 및 경력단절여성, 50세이상 퇴직 전문인력 등 200여명에 대해 고용촉진을 위한 직업능력개발과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지자체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사업제안서를 제출해 고용노동부가 심사·선정하는 공모사업으로 지난 1월부터 진행됐다.
달서구가 선정된 3개 사업은 △4차산업대비 SMART공장 운영 및 품질·생산·개발관리자 양성 △헬스케어 혁신에 따른 병원마케팅 전문인력 양성 △경력단절여성 전문자격증 소지자 재취업 사업으로 확보된 국비는 3억4천500만원이다.
사회공헌일자리 지원사업은 베이비붐세대 은퇴자가 사회적기업 및 비영리단체 등에서 지식과 경력을 활용, 재능나눔 형태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확보된 국비는 1억5천300만원이다.
달서구는 선정된 사업에 각각 10%를 매칭한 총 사업비 5억5천300만원으로 청년층 및 경력단절여성, 50세이상 퇴직 전문인력 등 200여명에 대해 고용촉진을 위한 직업능력개발과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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