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확산 차단·방역대책 수립
AI 확산 차단·방역대책 수립
  • 김상만
  • 승인 2018.03.1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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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견 부지사 ‘긴급 영상회의’
경제부지사-안동AI거점소독시설방문
김순견(왼쪽)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18일 안동 AI 거점소독시설을 방문, 방역 약품 등을 살펴보고 있다.

경북도는 18일 AI 확산 차단과 방역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김순견 경제부지사 주재로 ‘AI 비상긴급대책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AI는 지난해 11월17일 고병원성 AI가 전북 고창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올 2월8일 충남 천안 산란계 농장 발생을 끝으로 소강상태를 보였다.

그러나 지난 13일 충북 음성, 16일 경기 평택과 관련 역학농장 여주·양주, 충남 아산에서도 AI가 발생하면서 전국적 확산이 우려된다.

이날 영상회의에서 김 경제부지사는 시군 부단체장이 중심이 되어 현재 추진 중인 방역상황을 더욱 꼼꼼하게 점검하고 방역 조치사항 확행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상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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