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서 25일부터 3일간 개최
VR·드론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VR·드론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최첨단 소방장비와 관련 신기술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자리가 대구에서 마련된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오는 25~27일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제15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소방청과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발전하는 소방산업, 함께하는 국민안전’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300여개 소방 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특히 올해 박람회에는 ‘4차산업 혁명관’이 첫 선을 보이는 것과 함께 가상현실(VR) 체험, 소방용 드론, 무선화재속보 시스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최근 잇따른 국내 지진 상황을 반영해 안전체험관을 개편한 가상현실(VR) 활용 지진 체험, 선박·항공·지하철 등 다양한 재난상황에 대한 체험 기회도 주어진다.
아울러 무인파괴방수탑차·고성능화학차 등 6대의 특수소방차량 전시 및 시연, 인명구조견 경연, 소방관 버스킹 공연, 궁중기마대 순찰 및 포토존 운영, 소방안전퀴즈대회 개최, 소방 수출상담회 및 취업설명회 개최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린다.
이밖에도 컨퍼런스에서는 재난관리책임기관, 안전 관련 학회 및 협회, 정부 부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안전기술의 현재와 미래 발전 방향, 구급상황 관리센터 업무 활성화 등 총 40개의 국내·외 학술발표회 및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오는 25~27일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제15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소방청과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발전하는 소방산업, 함께하는 국민안전’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300여개 소방 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특히 올해 박람회에는 ‘4차산업 혁명관’이 첫 선을 보이는 것과 함께 가상현실(VR) 체험, 소방용 드론, 무선화재속보 시스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최근 잇따른 국내 지진 상황을 반영해 안전체험관을 개편한 가상현실(VR) 활용 지진 체험, 선박·항공·지하철 등 다양한 재난상황에 대한 체험 기회도 주어진다.
아울러 무인파괴방수탑차·고성능화학차 등 6대의 특수소방차량 전시 및 시연, 인명구조견 경연, 소방관 버스킹 공연, 궁중기마대 순찰 및 포토존 운영, 소방안전퀴즈대회 개최, 소방 수출상담회 및 취업설명회 개최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린다.
이밖에도 컨퍼런스에서는 재난관리책임기관, 안전 관련 학회 및 협회, 정부 부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안전기술의 현재와 미래 발전 방향, 구급상황 관리센터 업무 활성화 등 총 40개의 국내·외 학술발표회 및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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