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선정
“지역민 문화 수혜 노력 최선”
“지역민 문화 수혜 노력 최선”
경북도가 문화부문 정부 공모사업에 20건이 선정돼 국비 44억원을 확보했다.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은 올해 시행하는 중앙부처(문화체육관광부 및 문화재청 등) 공모사업에 적극 응모, 20개사업(44억원)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밖에도 9개 사업은 현재 심의를 진행 중이라 향후 공모선정 건은 늘어날 전망이다.
선정 사업은 2017년 신청, 올해 시행하는 사업이 13건 36억원, 올해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 7건 8억원 규모다.
생활문화센터 조성(2018)에 5억원(경산),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4억원(포항 외 13개), 문화재 야행사업 4억원(경주 외 1개), 야영장 시설 개보수 및 활성화 프로그램에 4억원(포항·구미 외), 지자체 개최 국비지원 국제경기대회 8억원(청송 외 3개) 등이다.
공모주체별로는 문화체육관광부 9건(17억원), 문화재청 6건(14억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건(4억원), 한국관광공사 2건(1억원), 국민체육진흥공단 1건(8억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전 기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 선정(3월28일)된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지원사업’(문체부 공모)은 지자체와 민간이 협업을 통해 지역의 문화적·지리적 자신을 활용한 지역 특화형 문화 사업으로 포항시와 성주군이 선정대 각각 4천500만원을 지원받는다.
김병삼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지역의 문화 수요가 확대되고 다양해지고 있어 도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고, 더 가까이서 느낄 수 있게 하는 문화 관련 공모사업이 더욱 절실해졌다”며 “규모와 상관없이 도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공모사업 선정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은 올해 시행하는 중앙부처(문화체육관광부 및 문화재청 등) 공모사업에 적극 응모, 20개사업(44억원)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밖에도 9개 사업은 현재 심의를 진행 중이라 향후 공모선정 건은 늘어날 전망이다.
선정 사업은 2017년 신청, 올해 시행하는 사업이 13건 36억원, 올해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 7건 8억원 규모다.
생활문화센터 조성(2018)에 5억원(경산),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4억원(포항 외 13개), 문화재 야행사업 4억원(경주 외 1개), 야영장 시설 개보수 및 활성화 프로그램에 4억원(포항·구미 외), 지자체 개최 국비지원 국제경기대회 8억원(청송 외 3개) 등이다.
공모주체별로는 문화체육관광부 9건(17억원), 문화재청 6건(14억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건(4억원), 한국관광공사 2건(1억원), 국민체육진흥공단 1건(8억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전 기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 선정(3월28일)된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지원사업’(문체부 공모)은 지자체와 민간이 협업을 통해 지역의 문화적·지리적 자신을 활용한 지역 특화형 문화 사업으로 포항시와 성주군이 선정대 각각 4천500만원을 지원받는다.
김병삼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지역의 문화 수요가 확대되고 다양해지고 있어 도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고, 더 가까이서 느낄 수 있게 하는 문화 관련 공모사업이 더욱 절실해졌다”며 “규모와 상관없이 도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공모사업 선정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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