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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방자치

대구시 안전대진단 완료…시설 92% ‘양호’

기사전송 2018-04-16, 2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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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받은 421개소 시정 조치
대구시는 2018년도 국가안전대진단 결과 92%의 시설이 전반적으로 안전관리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시는 16일 국가안전대진단 보고회를 개최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미흡한 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2월 5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실시한 국가안전대진단에는 민간전문가, 공무원, 시설관리주체 등 1만5천여명이 참여해 안전관리대상 1만여개소 점검을 완료했다. 안전점검결과 92% 시설이 전반적으로 안전관리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미한 사항이 지적된 421개소는 현장 시정조치했다.

보수·보강(499개소), 정밀진단(15개소)을 위해 198억 원의 예산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즉시 개선이 필요한 시설은 자체 가용예산, 재난안전특교세, 재난관리기금 등을 활용하고, 나머지는 관리주체별로 예산을 확보해 보수·보강을 추진할 예정이다.

안전점검 과정에서 소방시설이 미흡하거나 위법 사항 75건에 대해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했다.

특히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점검 실명제 실시로 책임성을 강화했으며, 점검결과의 공개를 통해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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