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이론·체험 등 진행
대구 수성구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알려지지 않은 지역 문화재 탐방 기회를 제공한다. 19일 수성구에 따르면 이달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2018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물따라 걷는 인자수성 역사기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상동지석묘군(대구시 기념물 제12호), 이공제비 및 군수이후범선영세불망비(대구시 유형문화재 제23호) 등 비교적 생소한 지역 소재 문화재에 대한 이론 교육, 놀이체험, 답사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과 답사 등 모든 일정에는 스토리텔러 및 문화해설사가 참여한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53-666-4923)로 문의하면 된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이 프로그램은 상동지석묘군(대구시 기념물 제12호), 이공제비 및 군수이후범선영세불망비(대구시 유형문화재 제23호) 등 비교적 생소한 지역 소재 문화재에 대한 이론 교육, 놀이체험, 답사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과 답사 등 모든 일정에는 스토리텔러 및 문화해설사가 참여한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53-666-4923)로 문의하면 된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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