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기행·관련 특강 등 추진
대구한의대 글쓰기교육센터는 최근 학술정보관 세미나실에서 학생들이 의사소통 개념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상황에 맞는 올바른 말하기와 글쓰기를 할 수 있는 교육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DHU 2016 말하기와 글쓰기 교육현황과 비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글쓰기교육센터 책임교수 및 운영위원, 말하기와 글쓰기 강의담당교수, 교재편찬위원, 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주제발표에서는 △김종철 센터장의 DHU 글쓰기교육센터 운영 현황과 비전 △권보영 교양비교과운영센터장의 DHU 비교과운영과 말하기와 글쓰기 고과 연계방안 그리고 글로벌 글쓰기 클리닉의 현황과 비전 △김권동 책임교수의 DHU 말하기 글쓰기 강좌 운영 방안의 현황과 비전 △강민희 책임교수의 DHU 말하기 글쓰기 교재의 현황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종철 센터장은 “말하기와 글쓰기는 올바른 의사소통과 인성 함양을 위해 학생들에게 꼭 필요하다.”며 “학생들의 인문기초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글쓰기 클리닉, 문학을 찾아 떠나는 길, 인문학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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