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공동으로 추진한 2016학년도 전국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공모 대회에서 대구지역 초·중학교가 전 부문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일반운영학교 공모에서는 대구동일초가 대상(1위, 교육부장관상), 북대구초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연구학교 공모에서는 대구남송초가 대상(1위, 교육부장관상), 칠곡중학교가 우수상에 선정됐다.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사업은 한국교육개발원에서 개발한 공감, 의사소통, 갈등해결, 자기존중감, 감정조절, 학교폭력 인식 및 대처 등 6개 부문의 모듈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적용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공감과 소통을 통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맞춤형 사업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일반운영학교 공모에서는 대구동일초가 대상(1위, 교육부장관상), 북대구초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연구학교 공모에서는 대구남송초가 대상(1위, 교육부장관상), 칠곡중학교가 우수상에 선정됐다.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사업은 한국교육개발원에서 개발한 공감, 의사소통, 갈등해결, 자기존중감, 감정조절, 학교폭력 인식 및 대처 등 6개 부문의 모듈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적용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공감과 소통을 통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맞춤형 사업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