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대구시교육청이 학생행복을 위해 총 4천878억 원 규모의 학교 시설공사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주요사업은 신도시 학생 수용을 위해 신축 20교에 1천186억 원, 증축 28교에 609억 원, 교육환경개선 등에 3천83억 원이 투입된다.
특히 시교육청은 상반기내 90%이상(4천418억 원)의 공사 발주 등을 하고, 이 중 50%이상(2천480억 원)의 공사대금을 지급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조기발주를 통해 공사인력과 자재를 조기에 확보, 동·하계방학 기간 내 시설사업을 완료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다.
올해는 학생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역량교육 지원을 위한 안전관련 사업, 화장실 환경개선 및 찜통교실 해소를 위한 냉난방개선사업에 전년대비 사업비 360억 원을 증액해 총494억 원을 투자한다.
또 지난해 경주지역의 지진 발생에 따라 즉시 대피가 어려운 특수학교(7교, 10개동), 야간 생활시간이 많은 기숙 건물 ‘총 41개동 중 비내진 10개동’및 중요문서 보관시설 등에 대한 내진보강 사업에 긴급 예비비(2016년)를 편성해 설계완료 했으며, 조기 내진보강 공사를 완료해 지진에 취약한 사용자의 안전을 최우선 확보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올해도 신장 180㎝ 이상의 장신학생들이 몸에 맞지 않는 책·걸상으로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장신용 책·걸상 1천602조를 추가로 제작·보급해 장신학생을 위한 책상을 100% 보급된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주요사업은 신도시 학생 수용을 위해 신축 20교에 1천186억 원, 증축 28교에 609억 원, 교육환경개선 등에 3천83억 원이 투입된다.
특히 시교육청은 상반기내 90%이상(4천418억 원)의 공사 발주 등을 하고, 이 중 50%이상(2천480억 원)의 공사대금을 지급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조기발주를 통해 공사인력과 자재를 조기에 확보, 동·하계방학 기간 내 시설사업을 완료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다.
올해는 학생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역량교육 지원을 위한 안전관련 사업, 화장실 환경개선 및 찜통교실 해소를 위한 냉난방개선사업에 전년대비 사업비 360억 원을 증액해 총494억 원을 투자한다.
또 지난해 경주지역의 지진 발생에 따라 즉시 대피가 어려운 특수학교(7교, 10개동), 야간 생활시간이 많은 기숙 건물 ‘총 41개동 중 비내진 10개동’및 중요문서 보관시설 등에 대한 내진보강 사업에 긴급 예비비(2016년)를 편성해 설계완료 했으며, 조기 내진보강 공사를 완료해 지진에 취약한 사용자의 안전을 최우선 확보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올해도 신장 180㎝ 이상의 장신학생들이 몸에 맞지 않는 책·걸상으로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장신용 책·걸상 1천602조를 추가로 제작·보급해 장신학생을 위한 책상을 100% 보급된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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