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오는 2일 2017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입학 배정결과를 발표한다.
올해 중학교 배정 인원은 2만1천950명으로 작년 2만3천772명과 비교해 1천822명(7.7%)이 감소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단계로 진학을 희망하는 학교에 50%를 무작위 추첨으로, 2단계에서 나머지 50%를 교통편의 등을 고려해 인근 학교로 추첨 배정했다.
하지만 일부 학생은 수요와 공급이 맞아 거주지 인근 학교가 아닌 곳에 배정했다고 시교육청은 밝혔다. 또 올해는 특수교육 자녀, 체육특기자 등 기존 우선 배정 대상에 장애부모 자녀, 소년소녀가장, 국가유공자 자녀 등을 추가했다.
중학교 입학자 예비소집은 같은 달 3일 오후 1시 30분 배정 학교별로 있을 예정이다.
한편 출신 초등학교가 보내는 배정 통지서 또는 나이스 대국민 서비스 사이트(www.neis.go.kr)에서 배정 학교를 확인할 수 있다.
남승현기자
올해 중학교 배정 인원은 2만1천950명으로 작년 2만3천772명과 비교해 1천822명(7.7%)이 감소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단계로 진학을 희망하는 학교에 50%를 무작위 추첨으로, 2단계에서 나머지 50%를 교통편의 등을 고려해 인근 학교로 추첨 배정했다.
하지만 일부 학생은 수요와 공급이 맞아 거주지 인근 학교가 아닌 곳에 배정했다고 시교육청은 밝혔다. 또 올해는 특수교육 자녀, 체육특기자 등 기존 우선 배정 대상에 장애부모 자녀, 소년소녀가장, 국가유공자 자녀 등을 추가했다.
중학교 입학자 예비소집은 같은 달 3일 오후 1시 30분 배정 학교별로 있을 예정이다.
한편 출신 초등학교가 보내는 배정 통지서 또는 나이스 대국민 서비스 사이트(www.neis.go.kr)에서 배정 학교를 확인할 수 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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