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3월1일자 교육공무원(교장, 교감, 교사, 교육전문직) 4천155명에 대한 인사를 8일 단행했다.
(명단 21면)
이번 교육공무원 인사는 교장 승진 16명, 교감 승진 31명, 교육전문직 승진 3명, 교장 중임 8명(유치원 2명, 초등2명, 중등3명, 특수1명), 교장 초빙 11명(초등6, 중등5), 교원과 교육전문직 간의 전직 20명, 전보 60명, 정년(명예)퇴직 116명, 신규교사 임용 265명, 교사 전보 3천603명이다.
시교육청은 대구행복역량교육의 실현에 초점을 두고 관리자를 배치했으며 교장 승진 및 전보에 학교 평가와 청렴도 향상 의지 평가 결과를 반영했다.
특히 이번 인사는 예년에 비해 열흘 정도 앞당겨 교장, 교감, 교사 인사를 동시에 단행, 2월 동안 학교 교육과정 편성 및 교육활동 준비를 마치고 3월 2일 개학일부터 바로 학생교육활동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특히 시교육청은 유아특수교육과를 신설했으며 초·중등 교장공모제 운영학교 11개교를 시행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명단 21면)
이번 교육공무원 인사는 교장 승진 16명, 교감 승진 31명, 교육전문직 승진 3명, 교장 중임 8명(유치원 2명, 초등2명, 중등3명, 특수1명), 교장 초빙 11명(초등6, 중등5), 교원과 교육전문직 간의 전직 20명, 전보 60명, 정년(명예)퇴직 116명, 신규교사 임용 265명, 교사 전보 3천603명이다.
시교육청은 대구행복역량교육의 실현에 초점을 두고 관리자를 배치했으며 교장 승진 및 전보에 학교 평가와 청렴도 향상 의지 평가 결과를 반영했다.
특히 이번 인사는 예년에 비해 열흘 정도 앞당겨 교장, 교감, 교사 인사를 동시에 단행, 2월 동안 학교 교육과정 편성 및 교육활동 준비를 마치고 3월 2일 개학일부터 바로 학생교육활동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특히 시교육청은 유아특수교육과를 신설했으며 초·중등 교장공모제 운영학교 11개교를 시행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