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감사원에서 실시한 2017년도 자체감사활동 심사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A(최우수)등급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감사담당자의 전문성 신장 노력, 현장 지원형 감사기능을 위해 유·초·중학교를 관할하는 교육지원청에 유치원 감사기능 및 초·중학교 민원감사 기능 이양, 명예감사관 활용, 감사관련 법규 정비 등의 감사활동을 내실 있게 추진해 2016년에 이어 또다시 자체감사활동 수준의 전국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았다.
감사원은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및 자체감사활동 심사에 관한 규칙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지방교육청, 공공기관 등 208개 기관에 대해 2017년도(2016년 실적) 자체감사활동을 심사하고, 그 결과를 ‘A, B, C, D’의 4개 등급으로 구분해 발표하고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시교육청은 감사담당자의 전문성 신장 노력, 현장 지원형 감사기능을 위해 유·초·중학교를 관할하는 교육지원청에 유치원 감사기능 및 초·중학교 민원감사 기능 이양, 명예감사관 활용, 감사관련 법규 정비 등의 감사활동을 내실 있게 추진해 2016년에 이어 또다시 자체감사활동 수준의 전국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았다.
감사원은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및 자체감사활동 심사에 관한 규칙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지방교육청, 공공기관 등 208개 기관에 대해 2017년도(2016년 실적) 자체감사활동을 심사하고, 그 결과를 ‘A, B, C, D’의 4개 등급으로 구분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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