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영진·계명문화
지역대학들이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대구한의대 간호학과는 최근 실시한 2017년 제57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졸업생 80명 전원이 합격했다.
졸업생 상당수가 서울아산병원,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에 취업했다.
영진전문대학도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81명의 재학생이 지원, 전원 합격(100%)했다. 간호학과는 간호인력 해외진출에도 적극 나서 지난해 미국 투석전문기업인 다비타(Davita)에 재학생 81명이 취업 보장을 받았다. 간호학과는 2013년에 4년제 간호학과로 승격했으며, 2015년 한국간호교육평가원으로부터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5년 인증을 획득했다.
계명문화대학도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졸업생 50명 전원이 합격했다. 계명문화대학 간호학과는 인간애를 실천하는 도덕적, 전문적 능력을 갖춘 글로컬(글로벌+로컬) 간호리더 양성이라는 교육목표를 설정하고 사회봉사 및 독서토론 등을 통한 착한 인성을 갖춘 예비간호사를 양성하고 있다.
황연자 영진전문대학 간호학과 학과장은 “국가고시 합격은 물론 학생들의 간호 전문성을 향상하는 차원에서 정규 수업과는 별도로 자율학습향상프로그램을 학기 중에 운영해 실력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대구한의대 간호학과는 최근 실시한 2017년 제57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졸업생 80명 전원이 합격했다.
졸업생 상당수가 서울아산병원,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에 취업했다.
영진전문대학도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81명의 재학생이 지원, 전원 합격(100%)했다. 간호학과는 간호인력 해외진출에도 적극 나서 지난해 미국 투석전문기업인 다비타(Davita)에 재학생 81명이 취업 보장을 받았다. 간호학과는 2013년에 4년제 간호학과로 승격했으며, 2015년 한국간호교육평가원으로부터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5년 인증을 획득했다.
계명문화대학도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졸업생 50명 전원이 합격했다. 계명문화대학 간호학과는 인간애를 실천하는 도덕적, 전문적 능력을 갖춘 글로컬(글로벌+로컬) 간호리더 양성이라는 교육목표를 설정하고 사회봉사 및 독서토론 등을 통한 착한 인성을 갖춘 예비간호사를 양성하고 있다.
황연자 영진전문대학 간호학과 학과장은 “국가고시 합격은 물론 학생들의 간호 전문성을 향상하는 차원에서 정규 수업과는 별도로 자율학습향상프로그램을 학기 중에 운영해 실력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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