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가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주요국가 학생 및 토픽우수자 초청 연수’ 위탁기관으로 선정됐다.
19일 경북대에 따르면 ‘2017 주요국가 학생 및 토픽우수자 초청 연수’는 미국, 중국, 아르헨티나, 스리랑카 등 한국어과정이 개설된 고교의 우수 학생들을 초청하는 연수로, 유적지 탐방과 문화체험을 통해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린다. 또 고등학교 및 대학교 견학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확대의 기반을 조성한다.
이번 사업은 전국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경북대는 국제 교류 실적과 교육 여건 및 환경 부문 등 7개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19일 경북대에 따르면 ‘2017 주요국가 학생 및 토픽우수자 초청 연수’는 미국, 중국, 아르헨티나, 스리랑카 등 한국어과정이 개설된 고교의 우수 학생들을 초청하는 연수로, 유적지 탐방과 문화체험을 통해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린다. 또 고등학교 및 대학교 견학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확대의 기반을 조성한다.
이번 사업은 전국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경북대는 국제 교류 실적과 교육 여건 및 환경 부문 등 7개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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