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 인당뮤지엄이 KB국민은행이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17 KB국민은행 박물관 노닐기’ 사업에 선정됐다.
19일 대구보건대학에 따르면 인당뮤지엄은 프로그램(주제: 내 손으로 꾸미는 나전칠기 보석함)을 초등학생과 청소년,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 유일 목가구 전문박물관인 인당뮤지엄의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 목가구의 종류와 사용처를 통해 선조들의 삶의 가치와 미적 수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5월 22일부터 12월 29일까지 8개월간 운영(주말 포함)하며, 최소 예약 인원은 20명이다.
석은조 인당뮤지엄 관장(유아교육과 교수)은 “지역 초등학생과 청소년들이 목가구에 대한 설명과 꾸미기 체험을 평소 할 수 없었던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라며 “선조들의 여유있는 생활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19일 대구보건대학에 따르면 인당뮤지엄은 프로그램(주제: 내 손으로 꾸미는 나전칠기 보석함)을 초등학생과 청소년,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 유일 목가구 전문박물관인 인당뮤지엄의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 목가구의 종류와 사용처를 통해 선조들의 삶의 가치와 미적 수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5월 22일부터 12월 29일까지 8개월간 운영(주말 포함)하며, 최소 예약 인원은 20명이다.
석은조 인당뮤지엄 관장(유아교육과 교수)은 “지역 초등학생과 청소년들이 목가구에 대한 설명과 꾸미기 체험을 평소 할 수 없었던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라며 “선조들의 여유있는 생활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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