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는 24일 국제저명학술논문을 평가하는 ‘2017 라이덴랭킹’에서 거점국립대 1위(아시아 67위, 세계 386위), 생물의학·보건학분야 국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경북대는 국제논문 5천편 이상 발표한 대학 중에서 공동저자 풀카운팅(Full counting)방식으로 분석한 결과, 논문 수는 7천171편으로 작년에 비해 436편이 증가 했고, 상위 1%의 논문비율에서 국립대 1위(전체8위), 상위 10%의 논문비율에서 국내 12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문 분야별 평가에서 생물의학·보건학 분야가 1천편 이상 발표한 대학 중에서 작년대비 105편 증가한 1천447편의 논문을 제출해 상위 1% 논문 비율이 0.5%로 국내 1위를 차지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 경쟁력을 확인했다.
‘라이덴랭킹’은 대학평판을 고려하지 않고 우수논문 수와 빈도 인용만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해당 대학의 연구성과에 대한 우수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잣대로 알려져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경북대는 국제논문 5천편 이상 발표한 대학 중에서 공동저자 풀카운팅(Full counting)방식으로 분석한 결과, 논문 수는 7천171편으로 작년에 비해 436편이 증가 했고, 상위 1%의 논문비율에서 국립대 1위(전체8위), 상위 10%의 논문비율에서 국내 12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문 분야별 평가에서 생물의학·보건학 분야가 1천편 이상 발표한 대학 중에서 작년대비 105편 증가한 1천447편의 논문을 제출해 상위 1% 논문 비율이 0.5%로 국내 1위를 차지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 경쟁력을 확인했다.
‘라이덴랭킹’은 대학평판을 고려하지 않고 우수논문 수와 빈도 인용만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해당 대학의 연구성과에 대한 우수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잣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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