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상승 교두보 마련
코스피가 22일 2,100선을 이틀째 고수하며 시가총액 사상 최대치도 다시 갈아치웠다. 전날 1년7개월여 만에 2,100선을 돌파한 데 이어 추가 상승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특히 외국인이 장중 매수우위로 돌아서 3천억원이 넘는 대규모 순매수를 한 게 지수의 버팀목으로 작용했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전 거래일보다 3.68포인트(0.17%) 오른 2,106.61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3.49포인트(0.17%) 오른 2,106.42로 출발한 뒤 횡보하며 2,100선을 지켰다. 장 초반 한때 2,108.98까지 오르며 간간이 2,110선도 바라보는 등 강보합세를 유지했다.
유가증권시장의 시가총액은 사상 최대 기록을 이틀 연속 갈아치웠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1천362조3천730억원으로 집계됐다. 기존 최대치인 전날의 1천359조9천380억이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장중 매수우위로 전환한 외국인이 홀로 3천228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를 떠받쳤다.
지난 16일 이후 닷새째 순매수 행진이다. 누적 순매수는 9천568억원으로 1조원에 거의 육박했다. 연합뉴스
지수는 3.49포인트(0.17%) 오른 2,106.42로 출발한 뒤 횡보하며 2,100선을 지켰다. 장 초반 한때 2,108.98까지 오르며 간간이 2,110선도 바라보는 등 강보합세를 유지했다.
유가증권시장의 시가총액은 사상 최대 기록을 이틀 연속 갈아치웠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1천362조3천730억원으로 집계됐다. 기존 최대치인 전날의 1천359조9천380억이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장중 매수우위로 전환한 외국인이 홀로 3천228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를 떠받쳤다.
지난 16일 이후 닷새째 순매수 행진이다. 누적 순매수는 9천568억원으로 1조원에 거의 육박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