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구·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법 많은 양의 가을비가 내렸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경주 감포의 강수량이 103.5㎜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던 것으로 파악됐다.
또 울진 금강송 79.5㎜, 영주 이산 75.5㎜, 포항 구룡포 73.5㎜, 봉화읍 70.5㎜ 등을 기록했다.
당분간 대구·경북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16도, 경주 15도, 구미 14도, 청도 13도, 청송 12도 등이다.
한편 중기예보에 따르면 주말인 17일 오후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경주 감포의 강수량이 103.5㎜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던 것으로 파악됐다.
또 울진 금강송 79.5㎜, 영주 이산 75.5㎜, 포항 구룡포 73.5㎜, 봉화읍 70.5㎜ 등을 기록했다.
당분간 대구·경북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16도, 경주 15도, 구미 14도, 청도 13도, 청송 12도 등이다.
한편 중기예보에 따르면 주말인 17일 오후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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