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이 사회적 약자보호 치안 종합성과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28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사회적 약자보호 치안정책은 여성,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학대나 폭력을 막고 치매 노인 실종을 예방하는 활동이다. 그간 경북경찰청은 치매 노인 지문등록률을 높이거나 보이스피싱 사범 검거율을 높이는 데 힘썼다. 간부 경찰관은 점자명함을 사용하도록 하고 민원실에 점자 안내서를 놓아뒀으며 장애인 교통안전시설 55곳을 개선했다.
또 2014년부터 가정폭력·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하면 경찰관과 상담사가 함께 출동하는 원스톱 대응시스템을 도입했고, 2012년부터 학교폭력 피해 학생 치유를 돕는 공감 드림 캠프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남승렬기자
28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사회적 약자보호 치안정책은 여성,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학대나 폭력을 막고 치매 노인 실종을 예방하는 활동이다. 그간 경북경찰청은 치매 노인 지문등록률을 높이거나 보이스피싱 사범 검거율을 높이는 데 힘썼다. 간부 경찰관은 점자명함을 사용하도록 하고 민원실에 점자 안내서를 놓아뒀으며 장애인 교통안전시설 55곳을 개선했다.
또 2014년부터 가정폭력·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하면 경찰관과 상담사가 함께 출동하는 원스톱 대응시스템을 도입했고, 2012년부터 학교폭력 피해 학생 치유를 돕는 공감 드림 캠프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남승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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