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사회적 약자보호 치안평가 전국 1위
경북경찰청, 사회적 약자보호 치안평가 전국 1위
  • 남승렬
  • 승인 2017.11.2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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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이 사회적 약자보호 치안 종합성과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28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사회적 약자보호 치안정책은 여성,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학대나 폭력을 막고 치매 노인 실종을 예방하는 활동이다. 그간 경북경찰청은 치매 노인 지문등록률을 높이거나 보이스피싱 사범 검거율을 높이는 데 힘썼다. 간부 경찰관은 점자명함을 사용하도록 하고 민원실에 점자 안내서를 놓아뒀으며 장애인 교통안전시설 55곳을 개선했다.

또 2014년부터 가정폭력·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하면 경찰관과 상담사가 함께 출동하는 원스톱 대응시스템을 도입했고, 2012년부터 학교폭력 피해 학생 치유를 돕는 공감 드림 캠프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남승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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