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철강회사 노동자 기계설비에 몸 끼여 숨져
포항 철강회사 노동자 기계설비에 몸 끼여 숨져
  • 남승렬
  • 승인 2017.01.15 15:5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5일 오전 11시 3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모 철강회사 생산라인에서 제품 포장 작업을 하던 노동자 장모(53)씨가 기계설비에 몸이 끼여 숨졌다.

장씨는 포장 설비 주변 정리를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포항=이시형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