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한 채 운전대를 잡은 예비군 수송버스 기사가 경찰에 적발됐다.
17일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만취 상태에서 병무청이 운영 중인 예비군 수송버스 운전을 하려 한 혐의로 Y(4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Y씨는 지난 16일 오전 7시 10분께 대구 북구 칠성동 시민운동장 인근에서 술에 취한 채 충북 괴산군 소재 예비군 훈련장까지 수송버스를 운전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무진기자
17일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만취 상태에서 병무청이 운영 중인 예비군 수송버스 운전을 하려 한 혐의로 Y(4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Y씨는 지난 16일 오전 7시 10분께 대구 북구 칠성동 시민운동장 인근에서 술에 취한 채 충북 괴산군 소재 예비군 훈련장까지 수송버스를 운전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무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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