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보험금 타낸 30대 검거
중고 외제차를 구입한 뒤 일부러 불을 지른 뒤 고의 교통사를 내 수천만원의 보험금을 탄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2일 자신이 몰고 다니던 외제차량에 불을 붙인 뒤 일부러 가로수를 들이받아 사고를 낸 것처럼 위장, 보험금을 타 낸 혐의로 A(3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대구 수성경찰서는 2일 자신이 몰고 다니던 외제차량에 불을 붙인 뒤 일부러 가로수를 들이받아 사고를 낸 것처럼 위장, 보험금을 타 낸 혐의로 A(3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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