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에 이유없이 병 투척도
대구 강북경찰서는 14일 술에 취한 상태로 동네 주민에게 상습적으로 폭행을 일삼은 혐의로 A(54)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21일 북구 노곡동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B(17)씨에게 유리병을 던져 얼굴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씨는 지난 6월 29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C(55)씨의 멱살을 잡고 밀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특별한 이유없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도현진기자 guswls2717@idaegu.co.kr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21일 북구 노곡동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B(17)씨에게 유리병을 던져 얼굴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씨는 지난 6월 29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C(55)씨의 멱살을 잡고 밀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특별한 이유없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도현진기자 guswls2717@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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