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만을 골라 수차례에 걸쳐 금품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 18일 대구지역 교회를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A(3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14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대구지역 교회를 돌며 사무실 등에 몰래 들어가 총 5차례에 걸쳐 현금 112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 18일 대구지역 교회를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A(3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14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대구지역 교회를 돌며 사무실 등에 몰래 들어가 총 5차례에 걸쳐 현금 112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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