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하 영남대병원 성형외과 교수는 최근 중국 서안대학교병원을 방문하여 한중합작 구순구개열 공익 의료지원활동을 펼쳤다.
이번 중국 서안대학교병원에 대한 의료지원은 대구시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이번 활동으로 대구시와 영남대병원 측은 의료 선진국인 한국의 앞선 의술을 통해 중국 환자들이 보다 나은 의학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김 교수는 영남대병원 성형외과에서 두개악안면 분야의 수술과 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매년 해외 의료봉사를 다니면서 글로벌케어 봉사모임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베트남과 미얀마, 라오스 등 인도차이나반도 지역에서 구순구개열 환자 위주로 선천성 안면기형 환아를 수술해 주고 있다. 남승렬기자
이번 중국 서안대학교병원에 대한 의료지원은 대구시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이번 활동으로 대구시와 영남대병원 측은 의료 선진국인 한국의 앞선 의술을 통해 중국 환자들이 보다 나은 의학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김 교수는 영남대병원 성형외과에서 두개악안면 분야의 수술과 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매년 해외 의료봉사를 다니면서 글로벌케어 봉사모임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베트남과 미얀마, 라오스 등 인도차이나반도 지역에서 구순구개열 환자 위주로 선천성 안면기형 환아를 수술해 주고 있다. 남승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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