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은 최근 S(스텔라)관 병동 및 외래병동을 리모델링해 첫 선을 보였다.
병원은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약 19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S관 2층부터 11층까지의 공간을 쾌적하게 탈바꿈시켰다. 또 리모델링을 기념해 첫 접수고객에게 종합건강검진권 증정 이벤트를 열었다.(사진)
의료원장 최경환 신부는 첫 접수고객에게 꽃다발과 함께 종합건강검진권을 전달하며 “새롭게 단장한 병원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최상의 의료환경으로 갖추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남승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