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첨복재단)은 20일 치매 치료 후보물질을 개발해 보로노이(주)에 기술이전했다.
첨복재단이 대구에 핵심연구센터를 준공한지 정확히 3년 6개월만에 다섯 번째 기술이전 성과다.
첨복재단은 2015년 12월 ‘생체정보 모니터링 시스템’을, 지난해 4월 ‘미분화 갑상선암 치료제’를, 같은 해 12월 ‘급성골수백혈병 치료제’, 올 4월 ‘뇌암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해 기술이전 한 바 있다.
치매는 심장병, 암, 뇌졸중에 이어 4대 중증질환으로 꼽히는 퇴행성 뇌질환이다.
첨복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알츠하이머 치료 후보물질을 개발했다. 기술이전료는 18억원 규모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첨복재단이 대구에 핵심연구센터를 준공한지 정확히 3년 6개월만에 다섯 번째 기술이전 성과다.
첨복재단은 2015년 12월 ‘생체정보 모니터링 시스템’을, 지난해 4월 ‘미분화 갑상선암 치료제’를, 같은 해 12월 ‘급성골수백혈병 치료제’, 올 4월 ‘뇌암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해 기술이전 한 바 있다.
치매는 심장병, 암, 뇌졸중에 이어 4대 중증질환으로 꼽히는 퇴행성 뇌질환이다.
첨복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알츠하이머 치료 후보물질을 개발했다. 기술이전료는 18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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