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및 임상의학 연구경쟁력 강화와 지역 의료 발전의 구심점이 될 경북대 의생명과학관 2호관 교육동 개관식이 열렸다.
경북대는 지난 24일 대구 북구 학정동에서 김상동 총장과 홍의락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철섭 북구 부구청장, 보직교수, 교직원, 재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생명과학관 2호관(교육동) 개관 기념식’을 가졌다.
총사업비 180억원이 들어간 의생명과학관 2호관은 연면적 8천888㎡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다. 강의실 및 전자도서관, 임상술기실 등 우수 의료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최신 첨단 의학교육 시설을 갖추고 있다. 오는 3월부터 의학전문대학원 2~4학년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남승현기자
경북대는 지난 24일 대구 북구 학정동에서 김상동 총장과 홍의락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철섭 북구 부구청장, 보직교수, 교직원, 재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생명과학관 2호관(교육동) 개관 기념식’을 가졌다.
총사업비 180억원이 들어간 의생명과학관 2호관은 연면적 8천888㎡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다. 강의실 및 전자도서관, 임상술기실 등 우수 의료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최신 첨단 의학교육 시설을 갖추고 있다. 오는 3월부터 의학전문대학원 2~4학년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남승현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