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연대 돌봄지부
민주노총 의료연대 돌봄지부가 ‘장애인 활동보조’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의료연대 돌봄지부는 21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들의 가사노동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대구·경북지역 장애인 활동보조인들의 노동기본권 보장을 요구했다.
이들은 “장애인 활동보조 노동자들은 법정 최저임금 미달 등 형편없이 낮은 처우에 신음하고 있다”며 “열악한 조건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들의 노동환경 개선이 하루 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들과 장애인들을 연결시켜주는 중개기관은 보건복지부 지침 준수 등을 통해 활동보조 처우 개선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정부는 장애인 활동보조 노동자들의 노동기본권과 함께 최저임금 보장법 제정 등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덧붙였다. 사회부
의료연대 돌봄지부는 21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들의 가사노동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대구·경북지역 장애인 활동보조인들의 노동기본권 보장을 요구했다.
이들은 “장애인 활동보조 노동자들은 법정 최저임금 미달 등 형편없이 낮은 처우에 신음하고 있다”며 “열악한 조건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들의 노동환경 개선이 하루 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들과 장애인들을 연결시켜주는 중개기관은 보건복지부 지침 준수 등을 통해 활동보조 처우 개선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정부는 장애인 활동보조 노동자들의 노동기본권과 함께 최저임금 보장법 제정 등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덧붙였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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