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에이스 투수 에릭 해커(33)와 총액 10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26일 밝혔다.
해커는 작년보다 10만 달러 오른 총액 100만 달러(연봉 90만 달러, 옵션 10만 달러)에 NC에 남기로 했다.
해커는 올해 정규시즌에서 13승 3패를 기록했고, NC의 창단 첫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에서 활약했다.
해커는 5시즌 연속으로 NC 유니폼을 입는다.
해커는 올해 플레이오프 2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총 14이닝 3실점으로 안정된 투구를 펼쳤고 4차전에서는 승리투수가 되며 팀의 첫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현재 미국에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해커는 NC의 미국 애리조나 전지훈련이 시작하는 내년 2월 1일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해커는 작년보다 10만 달러 오른 총액 100만 달러(연봉 90만 달러, 옵션 10만 달러)에 NC에 남기로 했다.
해커는 올해 정규시즌에서 13승 3패를 기록했고, NC의 창단 첫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에서 활약했다.
해커는 5시즌 연속으로 NC 유니폼을 입는다.
해커는 올해 플레이오프 2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총 14이닝 3실점으로 안정된 투구를 펼쳤고 4차전에서는 승리투수가 되며 팀의 첫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현재 미국에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해커는 NC의 미국 애리조나 전지훈련이 시작하는 내년 2월 1일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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