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열어 전국체전 참가 예산 등 의결
경북장애인체육회는 27일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제42차 이사회를 개최해 제19회 경북장애인체육대회 개최 일정과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규정 일부개정 등 3개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 예산 등 32억 원의 예산안을 의결하는 한편 경북도내 17만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사업집행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한 엘리트 체육인 육성을 위해 2014년 창단한 장애인 육상실업팀 활성화, 제4회 도지사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 등의 종목별 전국대회를 경북에서 개최해 장애인체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연차적으로 사업예산을 확대ㆍ지원키로 했다.
새해 주요사업 계획으로는 △제19회 경북장애인체육대회(4월 27일 안동) △전국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와 도지사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6월)△전국장애인체전 등 각종 대회에 참가한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 예산 등 32억 원의 예산안을 의결하는 한편 경북도내 17만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사업집행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한 엘리트 체육인 육성을 위해 2014년 창단한 장애인 육상실업팀 활성화, 제4회 도지사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 등의 종목별 전국대회를 경북에서 개최해 장애인체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연차적으로 사업예산을 확대ㆍ지원키로 했다.
새해 주요사업 계획으로는 △제19회 경북장애인체육대회(4월 27일 안동) △전국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와 도지사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6월)△전국장애인체전 등 각종 대회에 참가한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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