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오범석 등 해외파 품고
국가대표급 스쿼드 완성
제주, 젊은 피 이창근 영입
알짜배기 선수들 전력보강
국가대표급 스쿼드 완성
제주, 젊은 피 이창근 영입
알짜배기 선수들 전력보강
새 시즌을 앞두고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이적시장에서 승격팀 강원FC와 아시아축구연맹(AFC)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낸 제주 유나이티드가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나머지 구단들은 얼어붙은 경제 상황 때문인지, 눈치싸움에 열중하고 있다.
올해 영입시장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움직인 구단은 강원이다.
강원FC는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이근호, 광주FC에서 정조국을 영입했다.
이와 함께 포항 스틸러스에서 문창진, 성남FC에서 황진성을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해외파 오범석, 이범영까지 품으며 국가대표급 스쿼드를 완성했다.
지난 시즌 3위를 차지하며 AFC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제주도 전력을 대폭 강화했다.
먼저 성남FC 오른쪽 측면 수비수 박진포를 영입했고, 울산에서 뛰던 멘디를 영입해 이근호의 빈자리를 메웠다.
20세 이하 대표팀 출신 골키퍼 이창근도 수원FC에서 끌어왔다.
공격수 김호남, 수비수 이광선의 입대는 뼈아프지만 진성욱, 조용형, 김원일, 최현태, 이동수 등 알짜배기 선수를 줄줄이 품으며 전력보강에 성공했다.
연합뉴스
그러나 나머지 구단들은 얼어붙은 경제 상황 때문인지, 눈치싸움에 열중하고 있다.
올해 영입시장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움직인 구단은 강원이다.
강원FC는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이근호, 광주FC에서 정조국을 영입했다.
이와 함께 포항 스틸러스에서 문창진, 성남FC에서 황진성을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해외파 오범석, 이범영까지 품으며 국가대표급 스쿼드를 완성했다.
지난 시즌 3위를 차지하며 AFC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제주도 전력을 대폭 강화했다.
먼저 성남FC 오른쪽 측면 수비수 박진포를 영입했고, 울산에서 뛰던 멘디를 영입해 이근호의 빈자리를 메웠다.
20세 이하 대표팀 출신 골키퍼 이창근도 수원FC에서 끌어왔다.
공격수 김호남, 수비수 이광선의 입대는 뼈아프지만 진성욱, 조용형, 김원일, 최현태, 이동수 등 알짜배기 선수를 줄줄이 품으며 전력보강에 성공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