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린 만큼 이루어져라” 혹한의 추위를 알몸으로 이겨내는 열정의 마라토너들의 축제인 ‘제10회 전국새해알몸마라톤대회’가 8일 오전 900여 명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 달서구 두류야구장에서 일원에서 열렸다. 사진은 참가자들중에서 이색적인 복장으로 레이스를 펼친 선수들의 모습.
전영호기자 riki17@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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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린 만큼 이루어져라” 혹한의 추위를 알몸으로 이겨내는 열정의 마라토너들의 축제인 ‘제10회 전국새해알몸마라톤대회’가 8일 오전 900여 명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 달서구 두류야구장에서 일원에서 열렸다. 사진은 참가자들중에서 이색적인 복장으로 레이스를 펼친 선수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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