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서 1.21초 차로 패배
김상겸(28·전남협회)이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평행대회전 남자부 16강에서 더는 나아가지 못했다.
김상겸은 12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FIS 스노보드 월드컵 평행대회전 남자부 16강전에서 네빈 갈마니리(스위스)에게 1.21초 차로 졌다.
50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 남자부는 먼저 예선을 통해 16강을 추려냈다.
김상겸은 예선 2위인 갈마니리를 16강에서 상대한 김상겸은 1, 2차 레이스에서 모두 조금씩 늦게 결승선을 통과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연합뉴스
김상겸은 12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FIS 스노보드 월드컵 평행대회전 남자부 16강전에서 네빈 갈마니리(스위스)에게 1.21초 차로 졌다.
50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 남자부는 먼저 예선을 통해 16강을 추려냈다.
김상겸은 예선 2위인 갈마니리를 16강에서 상대한 김상겸은 1, 2차 레이스에서 모두 조금씩 늦게 결승선을 통과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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