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육회, 정기대의원총회
스포츠단 체계 등 개선키로
스포츠단 체계 등 개선키로
대구시체육회는 15일 오전 11시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권영진 대구시장(대구시체육회장)을 비롯한 본회 부회장,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결산 등 5건의 보고사항과 2016년도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 등 2건의 심의 사항을 의결했다.
2017년도 사업과 예산은 “시민과 함께하는 대구 스포츠 구현”을 비전으로 전문체육 역량강화, 건강100세 구현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 체육기반 및 저변 확대, 체육행정 운영 내실화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예산은 전문 및 생활 체육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지난해 288억보다 11억 5천여만원 증가한 299억 5천355만원을 편성했다.
올해 주요 세부사업으로는 ‘전문체육 역량강화’를 위해 전국(동계, 하계, 소년)체육대회 성적 향상, 대구스포츠단 관리·운영 체계 개선, 우수선수 지도자 발굴 및 육성, 학교체육활성화를 추진한다. 또 ‘건강 100세 구현을 위한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세계마스터즈실내육상대회와 국제마라톤대회의 성공 개최를 통한 대구시민위상 제고, 생활체육 전문 인력 양성을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체육 기반 및 저변 확대’를 위해 대구-광주 친선 교류, 한·일 중학생 친선 교류 등 국내외 스포츠 교류사업과 종목단체 활성화를 꾀하기로 하는 한편 ‘체육행정 및 운영 내실화’를 목표로 체육행정 및 조직 운영, 구군 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 역량 및 소통강화를 적극 추진한다.
권영진 대구시체육회장(대구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는 우리 대구 체육이 체육단체 통합이라는 큰 틀에서 벗어나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야 하며 대구체육 인프라가 한층 더 확장돼 시민들이 체육도시 대구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체육인들이 적극 앞장서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2017년도 사업과 예산은 “시민과 함께하는 대구 스포츠 구현”을 비전으로 전문체육 역량강화, 건강100세 구현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 체육기반 및 저변 확대, 체육행정 운영 내실화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예산은 전문 및 생활 체육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지난해 288억보다 11억 5천여만원 증가한 299억 5천355만원을 편성했다.
올해 주요 세부사업으로는 ‘전문체육 역량강화’를 위해 전국(동계, 하계, 소년)체육대회 성적 향상, 대구스포츠단 관리·운영 체계 개선, 우수선수 지도자 발굴 및 육성, 학교체육활성화를 추진한다. 또 ‘건강 100세 구현을 위한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세계마스터즈실내육상대회와 국제마라톤대회의 성공 개최를 통한 대구시민위상 제고, 생활체육 전문 인력 양성을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체육 기반 및 저변 확대’를 위해 대구-광주 친선 교류, 한·일 중학생 친선 교류 등 국내외 스포츠 교류사업과 종목단체 활성화를 꾀하기로 하는 한편 ‘체육행정 및 운영 내실화’를 목표로 체육행정 및 조직 운영, 구군 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 역량 및 소통강화를 적극 추진한다.
권영진 대구시체육회장(대구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는 우리 대구 체육이 체육단체 통합이라는 큰 틀에서 벗어나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야 하며 대구체육 인프라가 한층 더 확장돼 시민들이 체육도시 대구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체육인들이 적극 앞장서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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