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생활 아쉬움·후회 없어”
“선수 생활 아쉬움·후회 없어”
  • 승인 2017.02.1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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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현역 은퇴 선언
한국 리듬체조 간판 손연재(23·연세대)가 현역 은퇴를 전격 선언했다.

손연재의 소속사인 갤럭시아SM은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손연재가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며 “동시에 현역 선수로서도 은퇴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손연재는 소속사를 통해 “아쉬움과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을 계속해오면서 처음 시작할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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