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이닝 무실점…경기는 패배
삼성 라이온즈 좌완 유망주 이수민이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카프와 평가전에서 호투했다.
이수민은 28일 일본 오키나와현 고자 구장에서 열린 평가전에 선발 등판해 히로시마 타선을 3이닝 동안 3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삼성 관계자는 “이수민이 최고 구속은 시속 136㎞에 머물렀지만,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이며 실점 없이 3이닝을 소화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삼성 불펜진은 고전했다. 이날 삼성은 7-12로 패했다.
연합뉴스
이수민은 28일 일본 오키나와현 고자 구장에서 열린 평가전에 선발 등판해 히로시마 타선을 3이닝 동안 3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삼성 관계자는 “이수민이 최고 구속은 시속 136㎞에 머물렀지만,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이며 실점 없이 3이닝을 소화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삼성 불펜진은 고전했다. 이날 삼성은 7-1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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