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명 목표…현재 600여명
홍보활동 덕에 후원 잇따라
홍보활동 덕에 후원 잇따라
‘대구FC’를 재정적으로 후원하는 시민모임인 ‘대구FC 엔젤클럽(이하 엔젤클럽)’이 올해 엔젤 회원수 목표치를 조기에 달성할 전망이다.
엔젤클럽은 당초 1004명의 회원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7일 현재 600여 명에 이르면서 목표치를 조기에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엔젤클럽은 대구지역 중소기업을 비롯해 대학 등에서 활발한 홍보활동이 펼쳐지면서 일반 시민들도 후원 의사를 잇따라 밝히고 있어 올 연말 이전에 목표 회원수를 웃돌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대구FC 엔젤클럽’은 프로리그에 뛰고 있지만 시민구단으로 운영되는 대구FC를 응원해 재정적으로 후원하는 모임으로 지난해 7월 결성됐다. 후원 방법은 자발적 ‘릴레이’로 매년 후원금을 기부, 뜻을 같이하는 2인 이상을 영입하는 방식이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엔젤클럽은 당초 1004명의 회원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7일 현재 600여 명에 이르면서 목표치를 조기에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엔젤클럽은 대구지역 중소기업을 비롯해 대학 등에서 활발한 홍보활동이 펼쳐지면서 일반 시민들도 후원 의사를 잇따라 밝히고 있어 올 연말 이전에 목표 회원수를 웃돌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대구FC 엔젤클럽’은 프로리그에 뛰고 있지만 시민구단으로 운영되는 대구FC를 응원해 재정적으로 후원하는 모임으로 지난해 7월 결성됐다. 후원 방법은 자발적 ‘릴레이’로 매년 후원금을 기부, 뜻을 같이하는 2인 이상을 영입하는 방식이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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