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매킬로이·제이슨 데이
WGC 델 매치플레이 대회 출전
WGC 델 매치플레이 대회 출전
남자골프 세계 랭킹 1∼3위인 더스틴 존슨(미국)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제이슨 데이(호주)가 매치플레이 대회에서 실력을 겨룬다.
이들이 출전하는 매치플레이 대회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에서 22일(현지시간)부터 진행되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매치플레이다.
64명의 선수가 출전해 4명씩 1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1위가 16강에 진출, 이후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열리기 때문에 ‘골프판 3월의 광란’으로도 불린다.
한국 골퍼들의 활약 여부도 주목된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16강에 진출한 안병훈(26)은 폴 케이시(잉글랜드), 샬 슈워츨(남아공), 요스트 루이튼(네덜란드)을 상대로 샷대결을 벌인다.
연합뉴스
이들이 출전하는 매치플레이 대회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에서 22일(현지시간)부터 진행되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매치플레이다.
64명의 선수가 출전해 4명씩 1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1위가 16강에 진출, 이후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열리기 때문에 ‘골프판 3월의 광란’으로도 불린다.
한국 골퍼들의 활약 여부도 주목된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16강에 진출한 안병훈(26)은 폴 케이시(잉글랜드), 샬 슈워츨(남아공), 요스트 루이튼(네덜란드)을 상대로 샷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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